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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Celebrities

방시혁 사촌형 <방준혁, 넷마블 게임즈 최대주주, 재산규모는? >

방시혁 사촌형 <방준혁, 넷마블 게임즈 최대주주, 재산규모는?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인기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사촌형인 방대표의 사촌형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의 사촌형은 넷마블게임즈 최대주주이자 의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2000년 넷마블을 설립하였고 CJ인터넷과 CJ이앤엠에서 사장, 총괄상임고문직을 동시에 맡아왔습니다.



방준혁 의장의 넷마블게임즈 지분은 24.38%입니다. 2018년 02월05일 종가기준 넷마블 게임즈의 시가총액은 14조 4,121억원이기때문에 방의장의 지분가치만 벌써 3조5천억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포브스에 의하면 방준혁 의장의 순재산은 $3.1B (약 3조 4천억원)입니다. 부채 등을 제외한 금액이라 판단되며 그는 한국에서 부자랭킹 24위입니다.


(넷마블 창업자 방준혁, 사진출처: Forbes)

넷마블게임즈의 대표 모바일게임으로는 테라M, 페이트/그랜드오더, 모두의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등이 있으며 PC게임에도 모두의마블, 하운즈:리로드, 마구마구, 클럽엠스타 등을 흥행시키며 시가총액 14조원 이상의 코스피상장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넷마블게임즈의 주요주주로는 최대주주인 방준혁을 포함하여 CJ E&M, 한리버 인베스트먼트(Han River Investment) 그리고 엔씨소프트가 있습니다.



지난해초 방준혁 의장의 재산은 1조원대 였지만 지난해 5월 넷마블 게임즈가 상장하면서 공모가를 상회하였고 지난해 2조4천억원이상의 매출액과 5천억원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등 실적성장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방의장의 재산이 2배가량 증가한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게임분야에서는 방준혁의장이 부자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위는 넥슨의 회장이자 넥슨의 지주회사 NXC의 대표이사 김정주 입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김정주의 재산은 $6.2B (약 7조원)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