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남친 < KBS 아나운서 조항리 집 가격 >, 아버지 직업 '무형문화재1호'

박지현 전 남친 < KBS 아나운서 조항리 집 가격 >, 조항리 아버지 '무형문화재1호'

영화 '곤지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박지현이 화재가 되면서 지난해 열애사실을 인정한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함께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올해 24살의 나무엑터스 소속 여배우로 지난해 영화 '반드시잡는다'의 조연, 김수경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박지현 인스타그램)

중도일보에 따르면 배우 박지현은 과거에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로맨틱 코메디를 꼭 해보고 싶다면서 자신의 진짜성격과 비슷한점을 강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캐릭터를 원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박지현 인스타그램)

그녀와 조항리는 지난해 공식 연인임을 선언하였지만 1년도채 되지않아 결별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포츠Q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화통화에서 "헤어진것이 맞다." 면서도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조항리는 올해로 나이29세 이며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 조항리씨는 키 182cm에 훤칠한 외모로 KBS 뉴스광장 뿐만아니라 KBS의 누가누가 잘하나 방송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항리씨가 화재가 되고 있는 이유는 또있습니다. JTBC의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그의 집이 공개되었기때문입니다.

(한끼줍쇼에서 공개된 조항리 아나운서의 집, 사진: JTBC '한끼줍쇼' via 한국 스포츠 경제)

평창동에 위치한 위사진의 으리으리한 저택이 바로 조항리 아나운서가 거주하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조항리 가족이 거주하는 평창동 단독주택의 공급면적이 약 200평, 전용면적이 100평정도라 가정하였을때 시세는 28억원~35억원 사이로 추정됩니다. 한때 강남 최고의 부촌으로 꼽혓던 평창동의 대저택을 소유한 박지현의 연인 조항리 가족들의 직업은 무엇일까?

(KBS 조항리 아나운서, 사진출처: 조항리SNS)

조항리 아나운서의 아버지의 직업은 해금연주가로 무형문화재1호로 등록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하는 예술가집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해금연주가 무형문화재1호로 등록될경우 수입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국가는 생계비, 발표 공연비, 제작 지원비 등을 지급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30억원을 호가하는 평창동 대저택을 살정도의 수익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원래 집안재산이 30억~40억원이상 소유하고 있었다고 추정할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조항리 SNS)

또한 그가 2012년 KBS 아나운서로 채용되었는데 이에 채용비리논란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그는 연세대학교를 휴학한 상태로 합격을 한것인데 아나운서 공채 채용 기준이 대졸 이상 또는 대졸예정자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휴학생 신분이었지만 당시 채용정보에 명시된 2013년 2월 졸업예정자가 맞았기때문에 사실 무근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출처: 박지현 SNS)

박지현과 6살연상인 조항리의 과거 연애소식이 재조명 되자 네티즌들은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도 박지현이 평창동에 입성한다 등의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지만 결별한것으로 결말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