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 < 전남편 직업, 어릴적 사진, 이혼, 나이 >

모델 박영선 < 전남편 직업, 어릴적 사진, 이혼, 나이 >

최근 휴먼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모델계로 복귀를 알린 박영선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50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눈부신 외모를 지녔고 필라테스를 통한 자신의 몸매관리 비결도 공개하였습니다.

1986년도 패션모델로 데뷔한그녀는 당시 돋보적인 톱으로 광고, 드라마 등 대부분의 패션 뷰티 분야에서 섭외 1순위였다고 합니다. 또한 데뷔 3년만인 1989년에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라는 영와의 주연 (미나역)을  맡았으며 1995년까지 배우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출처: 박영선 SNS)

당시 박영선이 톱모델이었던것을 증명해 주는것은 원빈과의 앙그레김 패션소에서 피날레를 맡은 장면입니다. 175cm의 큰키에 모델계에서는 흔치않은 배우형 얼굴까지 지닌것이 그녀의 인기비결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박영선 SNS)

그녀는 모델로 복귀하기 위해 한국에 온것에 대해 "아들과 떨어져 있어 우울했다."며 "미국에 혼자두고온 아들에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많이 하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미국에서 생활당시 힘들었던 점들을 하소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박영선 SNS)

그녀의 남편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은행원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박영선이 자신이 살던 동네 (소머스, 맨해튼에서 한시간거리)를 미국 중산층이 살고 있는 곳이지만 동양인이 아무도 없었다며 은근한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이혼한 상태이며 아들을 미국에 남겨두고 혼자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