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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여행사 시장점유율 < 하나투어1위, 모두투어, 노랑풍선 > 지난해 상반기부터 한중외교갈등이 심화되면서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하반기에는 원화강세현상이 심화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전년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인은 2015년부터 두자릿수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는데 2015년도에는 2014년도대비 20.1%가 증가하였고 지난해에도 국민 해외방문객이 약 2,650만명을 기록해 2016년대비 18.4% 증가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낭, 사진제공: 하나투어 하나투어 (HANA Tour) 하나투어가 여행사중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에 보고하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3분기 누적기준 하나투어를 통해 출국한 인원은 4,173,201명으로 총출국자수의 22.68%를..
하나투어 배당금 800원 (2018) & 여행객 증가로 실적 호황 하나투어 배당금 800원 (2018) & 여행객 증가로 실적 호황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중 하나인 하나투어(039130)가 2018년 4월경 지급될 결산배당금을 800원이라 2월 1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가배당율 0.8%로 총 배당금지급액은 88억 5,354만 5,600원 입니다. 또한 하나투어는 같은날 지난해 실적을 공개하였는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57% 증가한 6,823억원을 기록하였고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4.56% 상승한 407억원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1월~12월 사이 국민 해외여행객수는 26,496,447명으로 2016년 대비 18.4%증가하였습니다. 해외 여행객수 증가와 더불어 하나투어를 후원하고 있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가 인기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