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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실적 & 재무 & 지분구조 [ 카카오T ] 카카오모빌리티는 비금융회사, 비상장기업으로 '카카오T' 브랜드를 이용한 택시, 주차, 내비 등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택시 부분유료화에서 최대 5천원까지 부과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1천원의 '스마트호출' 적용에 그치면서 예상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권고안을 수용한 결과라 볼수 있는데요 최근 '즉시배차' 기능 추가도입 및 카풀시장 진출/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다시한번 실적 개선 및 상장 기대감이 부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기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산 총계 규모는 약 2659억원, 자본규모는 2564억원, 부채비율 3.69%를 보였습니다. 2017년도 매출액은 약 162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약) -105억원,..
카카오택시 유료 서비스 "우선호출, 즉시배차" - 성공할까? 13일 서울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처음으로 일반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유료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자회사로 브랜드 '카카오T'를 통해 콜택시, 대리운전, 발렛파킹, 내비게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카카오T의 유료서비스는 '우선호출'과 '즉시배차' 입니다. 우선호출 - 인공지능(AI)분석을 통해 배차가능성이 높은 택시를 호출 즉시배차 - 주변에 이용가능한 택시를 즉시 연결 뉴스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즉시배차의 이용료는 2천원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즉시배차 서비스를 이용하면 택시기사의 수락여부와 관계없이 강제로 배차되기 때문에 승차거부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사진캡처: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우선호출과 즉시..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 지분구조 < 미국 연기금, 홍콩금융관리국 투자 >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 지분구조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 T)는 택시 콜기능 뿐만아니라 주차 드라이버 호출 서비스(대리운전), 주차, 내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상당한 사업 확장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T 앱 다운로드수는 1,000만을 넘어서며 인기앱/게임 지도/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위(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기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풀 스타트업인 럭시의 지분 100%를 252억에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편입하며 시장 및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이미지 캡처출처: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카카오모빌리티가 지금까지 공격적인 투자 및 인수합병(M&A) 전략을 구사할수 있었던것은 성공적인 투자유치때문일것입니다. 2017년 7월 옴니콤 ..
카카오 자율주행차, < 마스오토 > 에 4억원 투자 카카오 자율주행차, 에 4억원 투자 지난 7월 27일 카카오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를 출범한데이어 이번에는 자율주행분야에 출사표를 내던졌습니다. (이미지출처: Seoul Space) 대한민국 1위 포털기업인 네이버가 이미 자율주행차시장에 뛰어든점을 고려한다면 어느정도 예견된일이며 카카오의 이번 자율주행차 투자규모가 4억원에 불과하여 큰 이슈화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자율주행차 테스트 상황은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구행 구분기준으로 이미 4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즉,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목적지만 입력하면 도착할수 있는 기술을 갖췄다는 뜻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2020년에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릴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밝힌바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시장의 성장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