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카오택시

카카오택시 '유료호출' 1000원, 수익 및 기사 배분 구조는? 카카오택시의 유료호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호출 2천원 즉시배차 5천원의 기존시나리오와는 달리 '스마트 호출' 기능 하나만 공개하였고 스마트 호출비로 1천원을 책정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마트호출은 인공지능(AI)기반의 배차시스템으로 예상거리, 교통상황등을 계산할뿐만아니라 기사의 운행패턴까지 고려하여 가능성높은 기사를 호출하는 기능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카오T 광고 캡처, 출처: 카카오 아시아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유료호출서비스로 벌어들인 수익 60%이상을 기사회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마트호출 수락기사에 500원, 일반 호출 수락기사에는 약 100원을 지급하는것인데, 스마트호출의 경우 기사가 수락하기 전에는 목적지를 알수 없어 승차거부가 방지됩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택시 유료 서비스 "우선호출, 즉시배차" - 성공할까? 13일 서울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처음으로 일반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유료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자회사로 브랜드 '카카오T'를 통해 콜택시, 대리운전, 발렛파킹, 내비게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카카오T의 유료서비스는 '우선호출'과 '즉시배차' 입니다. 우선호출 - 인공지능(AI)분석을 통해 배차가능성이 높은 택시를 호출 즉시배차 - 주변에 이용가능한 택시를 즉시 연결 뉴스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즉시배차의 이용료는 2천원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즉시배차 서비스를 이용하면 택시기사의 수락여부와 관계없이 강제로 배차되기 때문에 승차거부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사진캡처: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우선호출과 즉시..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5,000억 투자?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5,000억 투자? (사진출처: 카카오택시 공식홈페이지) 카카오는 지난 5월2일 한국경제가 보도한 카카오의 카카오택시 및 드라이버에 5,000억원 투자유치 내용에 대해서 다양한방법을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바 없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카카오택시는 이미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용할만큼 대중화 되었으며 카카오드라이버 역시 대리운전시장에서 가파른속도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카카오택시,드라이버가 해외진출을 할경우 글로벌 업체인 우버 등과 어떠한 방식으로 경쟁우위를 점할지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