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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선수 연봉 & 상금 < 한국프로볼링협회 >

볼링선수 연봉 & 상금 < 한국프로볼링협회 >


볼링은 축구, 농구, 야구, 등 기타스포츠들에 비해 프로선수로써 수입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대부분의 대회 우승상금이 5천만원 미만인데다가 총상금 1억원미만의 대회가 상당수 이기때문에 정상급 랭킹 선수가 아니라면 오로지 볼링만 직업으로 하기에는 생계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프로볼링 선수들의경우 소속단체로부터 연봉식으로 기본급수준의 돈을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대부분 선수유지비 및 기타비용으로 소모될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대회 우승상금에 절대적으로 선수의 연봉이 결정될것입니다.


▲프로볼링선수로 전향한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사진출처: 신수지 인스타그램





2017 볼링 선수 상금 랭킹 탑10(남자)


▷김영관 (Team Storm) ▶ 5,320만원

▷유재호 ▶ 4,052만원

▷박상필14 (Team Storm) ▶ 3,283만원

▷안준상 (바이네르A) ▶ 2,602만원

▷공병희 (브런스윅) ▶ 2,325만원

▷정승중 (바이네르A) ▶ 2,273만원

▷김민우 (삼호아마존B) ▶ 1,728만원

▷정광희 (JK스포츠) ▶ 1,596만원

▷정태화 (DSD) ▶ 1,571만원

▷김영필(Team Roto Grip) ▶ 1,378만원


21위부터의 연간 상금은 1천만원 미만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상금획득 규모가 절반수준으로 낮았습니다.






2017 볼링 선수 상금 랭킹 탑10(여자)


▷최현숙 2,699만원

▷윤희여 2,426만원

▷김효미 1,639만원

▷차미정 1,525만원

▷염혜경 976만원

▷박진희 971만원

▷김유리 828만원

▷고명숙 648만원

▷김은옥 567만원

▷박영희 512만원


▲우승상금 3천만원을 챙겨가는 스톰, 도미노피자컵 SBS한국볼링선수권 대회 우승자, 제공: KoreaPBA



상금과는 별도로 지난해 개인 에버리지 랭킹에서는 김은태 선수가 총 24게임 게임에서 에버리지 230.0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총 231게임에서 에버리지 229.61을 기록한 정태화선수 이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지난해에는 총 11번의 대회를 참여해 165게임을 플레이하여 에버리지 210.6을 기록한 차미정선수가 여자 에버리지랭킹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여성프로 볼링선수의 경우에도 10위권에 들기위해서는 대회경기 에버리지성적이 200점이상(2017년 기준)이어야 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프로볼링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