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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영국 러시아월드컵 보이콧?, 윌리엄 왕자 "참석 하지 않겠다."


영국뉴스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광으로 유명한 영국의 윌리엄(William)왕자가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에 참석하지 않을것이라 전해졌습니다. 


윌리엄 왕자는 지금까지 열린 지난 월드컵들에 수차례 참석한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주 영국에서 벌어진 전직 러시아스파이 사건으로 20명이상이 피해를 보면서 불참의 뜻을 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출처: Express


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이 신경가스?(Nerve agent)에 의해 독살될뻔하였다고 영국경찰은 밝혔습니다. 세르게이와 그의딸은 현재 병원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암살시도가 러시아정부가 배후에 있었을것이라는 다수 언론들의 보도에 러시아는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의 모습


이미지출처: Express


(자료출처: Express.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