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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Celebrities

이서진 재산 600억원 [ 집안, 할아버지 직업 은행장, 아버지 이재응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 결혼 ]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짐꾼으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서진은 1971년생으로 올해나이 48세입니다. 1999년 SBS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후 드라마 '별을 쏘다', '다모', '불새', '연인' '계백', '이산' 등으로 배우로써의 전성기시절을 누렸고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이서진이 톱급 배우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배우로써도 상당한 재산을 거머쥐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서진이 주연 '정조 이산 역'으로 출연한 2007 MBC드라마 '이산'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35.5%를 기록하였는데요, 이서진의 회당 출연료가 약 2천만원 수준이라 가정한다면 드라마 이산에서만 15억4천만원을 출연료 명목으로 챙긴것입니다.




이서진이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중 한명으로 꼽히는 것에는 그의 집안이 빠질수 없습니다. 그의 배우전성기시절 벌어들인 출연료 및 광고CF 출연료 등도 총 합산할경우 100억원을 넘기겠지만 대부분의 자산이 그의 할아버지 및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서진의 재산 600억원 설에 대해서는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강력히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서진의 할아버지 이보형 씨가 경성법학전문대학 (현재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서울 은행장, 제일 은행장, 금융통화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안흥상호신용금고를 설립, 운영하였고 이서진의 아버지 고 이재응씨가 안흥상호신용금고의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서진은 방송에서 어릴때에는 자신의 주변에 대기업 자제 친구들이 많았던것을 인정한다면서도 성인이 되면서부터 그들과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서진은 최근 나영석PD가 연출한 tvN예능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국민짐꾼으로 돌아와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이어 김용건까지 합류, 여행과 동시에 해당국가 역사까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여러 여자연애인들과 열애설에 휩쌓인바 있지만 아직까지 결혼하지않은 미혼남 입니다.


(사진출처: 후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