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장/코스닥 종목

스킨푸드 주식 [ 최대주주 및 실적, 법정관리, 적자 지속 ]

스킨푸드 (SKINFOOD)는 비상장 화장품 업체로 피어리스의 자회사 입니다. 피어리스 설립자 조중민 회장의 아들 조윤호씨의 주도아래 2004년 '스킨푸드' 브랜드가 론칭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미샤, 더페이스샵과 함께 3대 상위매출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지만 급변화는 트렌드와 유통채널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미지 출처: 스킨푸드)


스킨푸드의 실적은 창립후 약10년후부터 적자로 전환되었는데요, 매출액은 1500억원이상을 기록하였지만 영업이익이 -5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무리한 해외시장 공략때문인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중국의 사드보복성 한국관광제재, 중국정부의 따이공 단속강화 등이 겹치면서 경영에 큰 위기가 찾아온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면서 '파산'은 모면할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유동성확보를 위해 경영권이 헐값에 매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킨푸드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

  • 조윤호 (77.28%) - 최대주주
  • 조윤성 (11.36%)
  • 아이피어리스 (11.36%)


2017년도 실적

  • 매출액: 1269억원
  • 영업손실: 98억원
  • 당기순손실: 1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