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구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프롤러 )

전세계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구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프롤러 )

(이미지출처: ZDNet)

브라우저(Browser)란 구글 크롬, 사파리, 인터넷 익스프롤러와 같이 웹서버들의 정보를 볼수 있게끔 해주는 매게체이자 문서 등의 검색을 도와주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수년간 구글의 크롬에 의해 브라우저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으며 이중 최대수혜자는 크롬이 었으며 도퇴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프롤러이었습니다.

2010 브라우저 세계 시장 점유율

2010년 당시에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프롤러(Internet Explorer의 시장점유율이 50%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구글 크롬(밝은 녹색)의 가파른 성장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2010.02~2012.12 브라우저 세계시장 점유율 차트

그러다 결국 2012년 2분기에 크롬의 브라우저 시장점유율이 인터넷 익스프롤러 점유율을 추월하였으며 동시에 애플의 브라우저, 사파리(Safari)의 지속적인 성장세도 확인가능합니다.

최근 1년간 브라우저 세계 시장 점유율 차트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오던 구글의 크롬은 결국 브라우저 시장의 압도적인 1위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최근 크롬의 점유율은 55%에 육박하며 애플의 사파리(Safari)가 14.76%를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프롤러 점유율은 2017년 11월기준 3.88%로 추락하였습니다. 

(애플 아이폰 X 사진, 사진출처:iMore)

모바일시장에서는 데스크탑 시장에비해 사파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모바일에서 크롬의 시장점유율은 49.58%인 반면 사파리(Safari)는 18.76%로 데스크탑시장에비해서는 훨씬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모바일시장에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다음으로 애플의 아이폰 모델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폰에서 사파리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반면 삼성의 경우 가장많은 스마트폰을 출고시키고 있음에도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낮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삼성인터넷은 모바일시장에서 5.94%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크롬, 사파리, UC 브라우저에이은 4위 이었습니다.

(자료출처: stat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