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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 상승 수혜 주식 종목 < 테마주 > 국제유가를 대표하는 지수로는 미국의 서부텍사스유 지수 (WTI), 영국의 브렌트유 그리고 사우디 두바이유가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지수(WTI)선물의 가격은 최근 베럴당 $66를 돌파하였고 브렌트유는 $72를 넘어섰습니다. 2014년도 베럴당 $100를 상회하던 때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2016년도 $30선이 무너졌던 시기와 비교하였을때 저점대비 2배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국제유가의 강한 반등은 글로벌 경제성장에 따른 수요증가의 원인도 있겠지만 핵심은 OPEC회원국들과 러시아의 석유감산 이행이 지속되고 있기때문일것입니다. ▲사진: MANN Energy OPEC에 따르면 2016년도 말 기준 OPEC회원국들의 비축유 (Crude oil reserves)규모는 1,216.78billion 베..
국제유가 $51회복 & 비트코인 $2000달러 돌파 <2017> 국제유가 $51회복 & 비트코인 $2000달러 돌파 (사진출처: AP/Hasan Jamali, 캡처출처: CNBC) 서부텍사스유 선물 미국의 셰일오일 증산 및 에너지독립정책, 중국의 경기둔화, 재고량 증가 등의 이유로 연일 약세를 보이며 한떄 베럴당 $44선이 붕괴되기도 하였지만 OPEC국가 및 주요 비회원국들의 석유 감산 합의가 연장될것으로 기대되면서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05월22일 오후9시 (한국시간기준) 1베럴당 $51선을 상회하는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감산 연장이 합의될시 추가적인 상승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1비트코인당 가격 (단위: USD) 2015년까지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비트코인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하여 최근 1비트코인당 $2000 (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