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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아바코 LG전자에 212억원규모 OLED 계약 체결 27일 코스닥 상장사, 아바코 (083930)는 LG전자를 대상으로 211억7500만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바코 연간매출액 대비 11.38%에 달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이 약 1달로 짧아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올해2월 최고 한주당 9250원까지 기록한 아바코주식은 6월까지 강한조정을 받았으며 최근에서야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제작업체로 올해 수출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스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중국 디스플레이업체와 계약 체결 장동복 대표가 이끄는 반도체 전문기업 예스티(122640)가 세계 최대규모의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Zhangjiagang Kangdexin Optoronics material CO., LTD와 Jiangxi infitech optoelectronics SC., LTD.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코스닥 공시에 따르면 Zhangjiagang kangdexin optronics material에는 올해 9월22일까지 147억 5,292만원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10월 15일까지 지앙시 인핀테크 옵토일렉트로닉스(Jiangxi infintech optoelectronics)에 77억 6,720만원상당의 디..
에스에프에이 핵심 공급사/매출처 [ 중국 BOE 될것 ] 코스닥 상장사 에프에프에이(056190) 물류시스템, 공정장비, 반도체를 사업부문으로 두어 디스플레이기기 제조장비사업, 물류시스템사업, 반도체 패키징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스에프에이는 신규수주규모 확대 및 연결종속회사들의 실적개선에 따라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에스에프에이의 주가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방산업에 포함된 국내 디스플레이기업들의 매출이 하락할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일것입니다. ▲이미지: technobuffalo 애플이 아이폰을 포함한 자사제품들의 디스플레이를 자체제작중이라는 보도가 미국 언론들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뿐만아니라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주가도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중국의 BEO 테크놀로지그룹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