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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지난해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충격적인 스마트폰 점유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도 당시 중국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19.7%에 달하였지만 2015년 한자릿수로 추락한이후 지난해 4분기에는 0.8%로 중국인 100명당 1명도채 삼성의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은 주춤하였습니다. 지난해 1분기 23.3%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지만 4분기 18.9%로 애플에 다시한번 1위를 내주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화웨이가 두자릿수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샤오미의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은 7.2%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배이상의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사진: Patentlyapple.com 2009 금융위기이후 중국 스마트폰시장규모는 지난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IDC자료에 의하면 '13년3분기 30%이상이었던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3분기기준 21%까지 추락하였습니다. 점유율 하락의 주요원인은 애플의 아이폰판매량과는 무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브랜드, 화웨이 & 오포(OPPO) & 비보(VIVO)들이 2015년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갤럭시의 잃어버린 지분율을 흡수하였습니다. Apple 도 고전을 면치못한것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14년도 4분기 20%까지 점유율을 올리는데 성공하였지만 중국브랜드에 밀려 10%초반의 점유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출시한 갤럭시노트7발화로 조기판매중단이 이루어지면서 '16년4분기 스마트폰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