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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 스마트폰, 반도체 실적 전망은? ] 삼성전자가 다시한번 서프라이즈급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26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공시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60조 563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대비 19.82%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15조 6422억원, 11조 6885억원씩으로 각각 △+58.03%, △+52.11%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DS사업부문(디바이스 솔루션)의 성장률이 24%로 가장높았고 스마트폰이 포함된 IM사업부문이 △+21%로 그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CE(소비자가전) 사업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하였습니다. ▲QLED QHD 게이밍 모니터,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이번 어닝서프라이즈는 메모리반도체 매출의 상승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갤럭시S9시리즈 ..
삼성전자 반도체 vs 스마트폰 [ 매출액 비중 비교 ] 지난해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39조 5754억원의 매출액과 53조 6450억원의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 42조1867억원의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16년도 14.49%에서 지난해 22.39%까지 상승한것인데 반도체 판매의 역할이 주요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CE (소비자가전), IM (무선사업부), DS (디바이스 솔루션) 그리고 하만 (Harman)입니다. 이중 스마트폰 판매가 포함된 IM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3조 6200억원으로 전년대비 6%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DS사업부문은 108조17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같은기간 38%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DS사업부문중에서도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매출액이..
삼성전자 연봉 1억 1700만원 [ 권오현 244억원 ] & 반도체 중심 성장 지난해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총직원수는 99,784명으로 이들이 받는 평균 연봉 (급여액)은 1억 1700만원에 달하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자직원수는 73,106명으로 여성직원 (26,678명)보다 2배이상 많았고 평균연봉 (금여액)도 3천9백만원 더 높은 1억 2700만원, 여성직원의 경우 8800만원을 평균 급여액을 기록하였습니다. 평균근속연수는 11년으로 남자 11.6년, 여자 9.8년을 기록하였고 사업부문별로는 CE (가전제품)부문의 남성직원들이 평균 13.7년으로 가장 오랜기간 삼성전자에 머무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LED TV, 사진제공: 삼성전자 지난해말기준 삼성전자 등기임원은 총9명으로 권오현, 윤부근, 심종균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이재용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