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포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 웹드라마 전쟁 ] 네이버 '연애포차' vs 카카오 '오늘도무사히' 최근 10대~30대들을 주요고객층으로 하고 있는 웹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KBS, SBS뿐만아니라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까지 웹드라마 사업에 진출하며 시청자 확보에 나섰습니다. 네이버는 자회사 스노우가 자체 영상제작업을 영위하는 플레이스트스튜디오를 통해, 열일곱, 옐로우, 이런 꽃 같은 엔딩, 헬로 스트레인저, 연애플레이리스트, 하찮아도 괜찮아 등 다양한 웹드라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자회사 로엔을 통해 모바일 영상제작소 '크리스피슈토디오'를 두어 '취중젠담' 오늘도 무사히 시즌1 등 연애를 주제로한 콘텐츠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연애포차 시즌1 영상 캡처, 출처: 연애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웹드라마중 하나가 네이버 스노우의 '플레이스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