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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카카오택시 '유료호출' 1000원, 수익 및 기사 배분 구조는? 카카오택시의 유료호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호출 2천원 즉시배차 5천원의 기존시나리오와는 달리 '스마트 호출' 기능 하나만 공개하였고 스마트 호출비로 1천원을 책정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마트호출은 인공지능(AI)기반의 배차시스템으로 예상거리, 교통상황등을 계산할뿐만아니라 기사의 운행패턴까지 고려하여 가능성높은 기사를 호출하는 기능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카오T 광고 캡처, 출처: 카카오 아시아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유료호출서비스로 벌어들인 수익 60%이상을 기사회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마트호출 수락기사에 500원, 일반 호출 수락기사에는 약 100원을 지급하는것인데, 스마트호출의 경우 기사가 수락하기 전에는 목적지를 알수 없어 승차거부가 방지됩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자율주행차, < 마스오토 > 에 4억원 투자 카카오 자율주행차, 에 4억원 투자 지난 7월 27일 카카오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를 출범한데이어 이번에는 자율주행분야에 출사표를 내던졌습니다. (이미지출처: Seoul Space) 대한민국 1위 포털기업인 네이버가 이미 자율주행차시장에 뛰어든점을 고려한다면 어느정도 예견된일이며 카카오의 이번 자율주행차 투자규모가 4억원에 불과하여 큰 이슈화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자율주행차 테스트 상황은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구행 구분기준으로 이미 4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즉,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목적지만 입력하면 도착할수 있는 기술을 갖췄다는 뜻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2020년에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릴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밝힌바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시장의 성장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