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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마

네이버, 라인 만화 및 코믹스 사업부문 회사분할,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국내 대표 IT기업 네이버 (NAVER)가 종속회사 라인 (LINE)의 회사분할을 결정하였습니다. 분할방법은 LINE Corp로부터 LINE만화 및 코믹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는 방식인데요, 분할설립되는 회사명은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LINE Digital Frontier Corporation)입니다. 라인디지털프론티어코퍼레이션은 만화 및 코믹스 사업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서비스 확대 및 사업운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분할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라인 (LINE Corp.)의 분할후 자산총계는 2조8597억원, 부채총계는 7803억원 입니다.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코퍼레이션이 7월 분할될경우 자산총계 155억원, 자본금 10억원으로 책정되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176억원입니..
카카오 일본 [ 픽코마, 동영상 시장 픽코마TV ] 카카오의 계열사이자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카카오재팬 (Kakao Japan Co rp.)이 만화플랫폼 픽코마에 이어 동영상 시장에 픽코마TV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픽코마(PICCOMA)는 색다른 과금 방식을 채택하여 일본에서 급성장중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다리면 무료' 방식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무료로 만화를 감상할수 있지만 즉시 보기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위방식으로 최근 고속성장한 픽코마는 지난3월 290만명에 달하는 활성이용자수를 기록하였고 1분기 매출액은 8억 2400만엔으로 전년동기대비 446%의 상승률을 기록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akao Japan 픽코마 웹사이트 화면 캡처 NIKKEI Asian Review의 보도에 따르면 픽코마TV는 픽코마(Piccoma)에 실린 만화들..
픽코마 실적 추이, < 카카오 일본 웹툰 앱 > 카카오의 '픽코마, Piccoma'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일본 웹툰 시장에서 기대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개발/운영중인 웹툰 서비스 '픽코마'의 월방문자수가 지난해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대부분의 카카오 해외법인들이 저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가운데 픽코마를 통한 카카오재팬의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발비, 마케팅비를 포함한 R&D비용 및 초기투자등의 여파로 지난해에도 -21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지만 매출액은 257억원을 기록하며 타 해외법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픽코마 웹사이트 메인화면, 캡처출처: piccoma.com 포브스에 따르면 일본의 만화 & 웹툰 시장규모는 $4b (약 4조 3,140억원)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