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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뉴보텍 상장폐지 위기 코스닥 상장사 뉴보텍 (060260)이 상장폐지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올해 3월 '횡령 혐의'가 발생하면서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었고 이후 9월8일까지 개선기간이 부여된바 있습니다. 뉴보텍은 오는 1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및 개선계획 이행결과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이후 15영업일이내, 10월 17일 전으로 상장폐지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뉴보텍) 뉴보텍의 상장폐지가 결정될경우 7거래일동안 정리매매기간이 부여됩니다. 위기간동안에 보유한 뉴보텍 주식을 매도하지 않을경우 장외시장에서만 거래가능해 집니다. 장외거래 시장은 장내거래 대비 유동성이 현저히 낮고 정확한시세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횡렴 혐의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월26일 뉴보텍의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였고..
포스코, 효성, 진흥기업, 디엠씨 [ 횡령, 배임 발생, 급증 추세 ] 최근 들어 기업 현직 임원 및 직원들의 횡령, 배임사실 발생 공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1월에는 삼성전자 현직 임원이었던 이 전무가 7800만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혐의가 확인된데 이어 2월에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에서 이재용 부회장, 최지성 전 부회장, 장충기 전사장, 박상진 전 사장, 황성수 전 전무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일부가 유죄판결, 횡령 등 금액은 약 36억원에 달하였습니다. 올해 7월에는 이미 효성, 포스코, 진흥기업의 횡령,배임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씨씨에스충북방송 및 디엠씨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policulous 효성 올해 1월초 박 상무와 임원 조현무 씨의 횡령발생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