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

SK, 베트남에 5300억원 투자 [ 투자대상: 마산그룹 ] SK그룹이 베트남에 5300억원의 투자결정을 내렸습니다. 투자대상은 베트남 현지 식료품 전문 생산 기업 '마산그룹 (Masan Group)'인데요, 베트남 상장사 시총 기준 7위 (약 4조5천억원)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마산그룹) 마산그룹은 계열사 마산컨슈머, 마산리소스, 마산뉴트리-싸이언스, 텍콤뱅크를 두어 식료품 생산 및 유통업 뿐만아니라 자원개발업 등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마산그룹에 투자한 해외기업은 SK그룹 뿐만이 아닙니다.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은 이미 마산그룹의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 [ 삼성, SK 파트너 ] 보아오포럼 (BOAO FORUM)은 중국이 2001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정식이름은 보아오포럼 포 아시아 (BOAO FORUM FOR ASIA)로 BFA라고도 부릅니다. 보아오포럼은 설립국가인 중국을 포함하여 아시아국가들과 호주가 참여 총 26개국이 가입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각국의 정부 지도자급 인사들, 기업가 등을 초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보아오포럼은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세계 부자순위 1위인 빌게이츠와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조지소로스, 등이 참여한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보아오포럼에서는 경제, 사회, 환경 등의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매년 4월 중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Financial Express 올해나이 7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