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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총리 바너비 조이스, 성희롱 스캔들로 부총리직 사임

호주 부총리 바너비 조이스, 성희롱 스캔들로 부총리직 사임


최근 한국에서 성폭력고발운동, 'Me too'로 수많은 전현직 유명인사들의 추태가 밝혀지고 있는가운데 호주부총리 바너비 조이스(Barnaby Joyce)도 성희롱 스캔들이 이슈화되자 부총리직에서 사임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조이스 부총리는 그녀의 아내와 자녀들을 떠나 불륜상대 여성 비키 캠피언(Vikki Campion, 33세)과 함께 살기위해 캔버라(호주의 수도)로 떠낫습니다. 비키는 조이스의 자식을 임신하였으며 올해4월에 출산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부총리 바너비조이스와 그의 아내 조이스 나탈리와 네명의 자녀들, 사진제공: The Times


News.com.au의 보도에따르면 바너비 조이스와 비키 캠피언은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이제 비키 캠피언이 나의 파트너라는것에는 의짐할 여지가 없다." 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너비조이스의 새 파트너 비키 캠피언(Vikki Campion, 33세), 출처: MailOnline




▲호주 조이스 부총리의 아이를 임신한 비키의 모습, Sunrise 뉴스 방송장면 캡처 출처: Daily Telegraph



▲사진출처: The Courier-Mail Twitter via mamamia.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