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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광고모델 < 장동건, 김태희 > 최강비주얼로 승부

셀트리온 광고모델 < 장동건, 김태희 > 최강비주얼로 승부


최근 코스피로 이전상장한 셀트리온이 장동건을 기업광고 모델로 선보이고 있는가운데 김태희는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는 김태희가 메인 광고모델로 채택하였습니다.


장동건과 김태희는 한국 최고의 미남/미녀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는데다 스캔들 또는 구설수에 휘말린적이 없어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캡처출처: 셀트리온 스킨큐어 홈페이지


장동건은 지난해7월부터 셀트리온 광고모델로 기용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셀트리온이 기업이미지 광고에 상당한 규모를 투자하고 있는것은 유럽, 미국에 이어 아시아시장에서도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를 위한 이미지제고 및 발판 마련의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램시마에 이어 허쥬마, 트룩시마까지 빠른속도로 점유율을 확대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은 유럽지역 대비 규제완화 및 각국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상용화 의지가 뒤처지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기업PR광고_기업편 30A 中캡처, 출처: 셀트리온 공식 유튜브채널



Deloitte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유럽과 일본, 인도, 한국은 10개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 허가가 난 상황이지만 미국,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은 5개미만의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되어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국가중 바이오시밀러 허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에서 매출을 우선적으로 높인후 아시아 전역에 단계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위한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