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독일 옴니비전GMBH에 31억7천만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최근 미국의 글렌마크(Felnmark)사에 10년간 점안제 6개품목 공급계약을 맺은데 이어 26일 독일 옴니비전(OMnivision) GMBH에 31억 6,848만원규모의 녹내장 치료제 4개품목을 공급한다고 공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계약도 등록허가서류 제출(마일스톤)을 전제로 실현되는 조건부 계약인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독일 옴니비전과의 공급계약 기간은 2018년2월16일부터 내년 11월30일까지이며 마일스톤 총액은 240만유로, 한화로 31억 6,848만원입니다.
삼천당제약(000250)이 옴니비전으로부터 마일스톤(Milestone)을 받게될 시기는 계약 서멍 및 동의시▶30%, 제품별 등록허가서류 제출시▶30%, 제품별 시장판매허가시▶40%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옴니비전GMBH는 2003년 설립된 의약품 개발/판매회사로 광고를 최소화하여 제품가격을 낮추는 영업방식을 택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급계약 체결 (자율공시) 발표이후에도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날 종가대비 -1.91%하락한 36,000원에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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