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Lindeman Asia)는 2000년 설립된 한국과 중국의 중소, 중견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사모펀드(PEF)/ 벤처케피탈(VC) 입니다. 2005년12월 린드먼아시아가 투자한 기업 '픽셀플러스'가 한국IT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등록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12년도에는 범윤전자가 중국진출 한국기업 최초로 홍콩거래소 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린드먼아시아의 최고경영자(CEO)는 김진하씨이며 정재혁, 박춘상, 장웨이(Zhang Wei), 장효준 등이 주요 임원으로 있습니다.
▲린드먼아시아 김진하 대표, 사진제공: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는 주로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은 인포텍, 소프트웨어 등과 관련한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즉, 일반적은 VC회사들처럼 초창기 벤처들에 투자한후 자금지원 및 경영지원을 해준후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M&A등을 통해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해내는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8금융위기이후 피투자벤처(투자받으려는 기업)가 최근수년간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는가운데 신규투자규모의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즉, 린드먼아시아 인베스트먼트의 투자기업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어져 수익성이 개선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벤처캐피탈 투자 현황
▲출처: kotra/ InvestKorea
(참고자료출처: Bloomberg, Lindeman A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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