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장/코스닥 종목

제이티, 마이크론에 20억원규모 공급계약



반도체 공정장비 및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 제이티가 마이크론(Micron)에 20억 4,768만원규모의 Loader 및 Unloader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미국 메모리카드 개발/ 판매 회사로 디램(DRAM)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이어 3위로 점유율은 약 21%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원이 오프되어도 저장된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시장에서는 점유율 11.5%('17 4Q기준)로 SK하이닉스를 앞섰습니다.


 

▲이미지캡처: 제이티 홈페이지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제이티의 주요고객사들이며 이외에도 위버텍, 하이텍(HITECH), 퓨렉스 등도 제이티의 고객사로 거래를 하였습니다.


제이티의 최대주주인 유홍준 대표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근무당시 자동화장비 개발팀 팀장을 맡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