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일난다 브랜드를 보유한 난다가 글로벌 최대규모의 화장품 기업 로레알(Loreal)에 매각될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난다의 매각주관사인 UBS가 프랑스 로레알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70%의 지분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진 스타일난다 대표 김소희씨의 지분가치가 약 4천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타일난다의 매출구성은 약 70%가 화장품이며 나머지가 여성의류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내수비중과 수출비중은 약 50대 50수준입니다.
▲로레알 본사, 사진: AFP
난다 대표이사 김소희씨의 나이는 올해 36세로 2007년 난다를 설립, 처음에는 동대문에서 옷들을 골라와 온라인에서 판매하여 사업을 시작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여성의류판매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화장품 브랜드 3CE(쓰리씨이)가 국내외에서 판매급성장을 거두며 한국 대표 여성 쇼핑몰중 하나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난다 핑크호텔, 사진: eunkyung324인스타그램
스타일난다 3CE 모델 사진
▲사진: 스타일난다 3CE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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