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 < 트와이스효과 > 와이지엔터제치고 2위로 등극

JYP 엔터 < 트와이스효과 > 와이지엔터제치고 2위로 등극

박진영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엔터테인먼트업계 2위로 도약하였습니다. 지난해초 1주당 5,000원에 불과하였던 JYP주식이 1년만에 3배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최근에는 16,000원 이상에서 거래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JYP Ent. 시가총액이 3배이상 뛰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 2위였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어 약 5,700억원에 다다랐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주요 수입원인 지드래곤과 태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실적이 악화될것이라는 우려감이 팽배하여 주가가 쉽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사진출처: 연합뉴스)

JYP엔터의 실적은 대표걸그룹 '트와이스(Twice)'효과를 톡톡히 보며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3분기 기준 JYP의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음반 및 음원 사업 매출비중이 31.35%로 가장 높고, 광고 ▶ 18.66%, 출연료 ▶ 17.51%, 콘서트 ▶ 10.78% 등의 순이었습니다.

(트와이스 Heartshaker, 사진캡처출처: JYP 엔터테인먼트)

JYP는 박진영 대표가 신인개발 및 제작 총괄을 맡고 있으며 조해성 임원이 박진영을 도와 신인개발 및 제작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본부장은 캐스팅 및 트레이닝 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해9월말 기준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의 연수생 및 연습생은 총52명이었고 그중 가수분야가 42명, 배우분야 ▶ 10명이었습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1달전 공개된 트와이스(TWICE)의 "Heart Shaker" 뮤직비디오는 이미 조회수 9600만을 넘어 1억뷰에 향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Heart Shaker, 동영상출처: JYP Entertainment 유튜브 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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