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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유한양행 <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 체결 > 10일 유한양행은 에이비엘바이오 (ABL Bio)와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습니다. 기술의 주요내용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2종으로 총 기술도입 금액 590억원 (기술당 각 295억원), 계약금은 총 2억원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약기간은 최초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 또는 특허권의 존속기간 만료일로 유한양행이 계약 기술 및 제품의 독점배타적 실시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한양행 본사, 사진: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국내 의약품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약회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16년도 유한양행의 점유율은 7.0%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요상표로는 비리어드, 트라젠타, 트윈스타, 안티푸라민 등이 있으며 약품사업부로 약 76%, 나머지는 생활건강,..
화신정공 특허권 취득 < 주가에 미칠 영향은? > 코스닥 상장사 화신정공 (126640)이 10일 특허권 취득소식을 공시하였습니다. 특허명칭은 '리어 트레일링암 (Rear Trailing Arm)'으로 요구되는 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량 경량화를 이룬다는것이 핵심내용입니다. 차량경량화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는 자동차 연비향상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완성차제조업체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이미지: 화신정공 제공) 화신정공 매출 비중 (2018년 상반기 기준) 자동차부품 58.7%원소재 가공 41.3% 최근 5년간 실적부진이 지속되면서 2016년도 2290원까지 기록했던 화신정공의 주가는 최근 130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바코 LG전자에 212억원규모 OLED 계약 체결 27일 코스닥 상장사, 아바코 (083930)는 LG전자를 대상으로 211억7500만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바코 연간매출액 대비 11.38%에 달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이 약 1달로 짧아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올해2월 최고 한주당 9250원까지 기록한 아바코주식은 6월까지 강한조정을 받았으며 최근에서야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제작업체로 올해 수출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디프론 전망 [ 신약 개발 주력, 주수입원은 게임용 모니터, 마우스 ] 1999년 설립된 메디프론은 2005년 독일 그루넨탈 제약과 총 기술료 560억원 규모의 비마약성 강력진통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대웅제약, 해외에서는 스위스 로슈와 할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및 예방제 라이선스 아웃계약, 미국 국립 보건연구원(NIH)과 공동연구 진행 하는등 활발한 글로벌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최초로 치매진단기 진단키트를 올해안으로 판매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였고 지난 4월 최고 9900원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메디프론의 주력 사업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진단키트, 비마약성 강력진통제 등의 신약사업이지만 현재까지 핵심매출원은 마우스, 모니터 IT 상품유통 이며 올해1분기 IT 상품 유통을 통한 매출은 전체매출의 8..
신라젠 (215600) 전망 [ 펙사벡, 파이프라인 ] 2006년 3월 28일 설립된 신라젠은 시총기준 코스닥 2위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지난 '16년도 12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신라젠 계열사 신라젠SillaJen BiotherapeuticsShillaJen USA 신라젠의 최대주주는 문은상 대표로 올해 1분기말 지분율을 5.35%를 기록하였습니다. 문은상 씨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뒤 모스크바 제1의과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문 대표는 지난해 신라젠으로부터 7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행사가격 1주당3천원, 만기 2020년 3월20일인 주식매수선택권 5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라젠의 총 직원수는 41명으로 여자 23명, 남자18명이었으며 남자직원의 평균연봉은 5700만원, 여자직원은 4800만원 평균연봉을 기록하였습..
골든센츄리 주식 전망 [ 국내 상장 중국 기업 ] 골든센츄리는 국내에 상장한 중국 기업중 하나로 양주금세기, 낙양동방홍 그리고 낙양금세기가 실질적인 영업회사입니다. 양주금세기는 2004년 설립이후 랜드로버를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용 의자를 생산판매 하였으나 현재는 트랙터용 휠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낙양동방홍 및 낙양금세기도 트랙터용 부품 전문회사로 휠 및 타이어를 주제품으로 삼고 있습니다. 골든센츄리의 최대주주는 주승화 대표이사로 중국양주대학 마케팅과를 졸업한후 강도시홍달물자유한공사, 양주강위휠공장에서 경력을 쌓은 이후 현재 양주금세기, 동방홍 및 낙양금세기에서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골든센츄리 6명의 임원은 모두 중국인이며 이들은 지난해 1인당 평균 2214만5000원씩을 보수로 챙겼습니다. 골든센츄리의 정식 명칭은 케이만금..
제일제강 주식 전망 [ 철강재 제조회사, 선재, 023440 ] 제일제강 (023440)의 최대주주는 최준석 이사로 올해 1분기말 기준 15.28%의 지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최이사는 연세대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제일제강 대표이사직을 맡았었으나 현재는 사내이사로 지내고 있으며 대신 서울대 경영학 출신의 김홍택 씨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 참고: 제일제강은 연결대상 종속회사 및 계열사가 없습니다. 1964년 자본금 4억9천만원으로 시작한 제일제강은 1994년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16년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이 130억원까지 증가하였습니다. 2018년 1분기 기준 제일제강 총 직원수는 39명으로 이들의 평균 분기 급여액은 약 1688만원,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6751만원 입니다. ▲이미지: 제일제강 제공 제일제강 점유율 (제일제강 추정자료) 201..
올릭스 주식 전망 [ RNA간섭 플랫폼 치료제, 기술이전 ] 올릭스 (Olix)는 2010년 비엠티(BMT)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13년도에 엔젤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고 휴젤 (145020)에 흉터 생성 예방 치료제 기술 이전을 하게되는등 성장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휴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으며 현재 휴젤이 보유한 올릭스 주식은 37만7796주 (지분율: 5.87%) 입니다. ▲이동기 대표이사, 사진: 올릭스 제공 올릭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32.96%를 보유한 이동기 대표이사로 카이스트 (KAIST)화학과, 코넬 대학 생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후 현재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직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올릭스의 계열사는 현재 없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도 없기 때문에 연결 실적과 별도실적이 같습니다. 올릭스 (226950)는 RNA간섭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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