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주의사항 < 메뚜기 > by 농림부장관
영국 유력지중 하나인 가디언 (The Guardian)에 따르면 농림부장관이 지난 수요일 러시아월드컵이 메뚜기떼의 위협으로 국제적 스캔들이 빚어질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전했습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은 6월14일부터 7월15일(현지시간기준)까지 러시아11개도시의 12개 경기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농림부의 이모작부(Crop Farming Department) 책임자 Pyotr Chekmarev는 올림픽기간동안 경기장들이 메뚜기떼의 표적이 될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러시아떼의 공격을 받는 러시아 남부 Astrakhan 지역 모습, 사진출처: Strangesounds.org
또한 그는 러시아월드컵의 축구경기장들은 인조잔디가 아니기때문에 메뚜기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면서 월드컵을 주최하는 도시중 하나인 Volgograd를 포함한 러시아 남부지역 수백만 헥타르가 공격받은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료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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