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는 지난 2017년 KBO리그 결승에서 두산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시즌동안 홈에서 45승 27패, 방문경기에서 42승 1무 29패로 승률 60.8%를 기록하였습니다. 두산에게는 승보다 패가 많았지만 넥센, lG, 한화, 삼성, KT를 상대로 압도적인 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2001년 해태타이거즈를 인수하면서 출범하였고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투자증권, 현대카드, 금호타이어, 신세계푸드 등을 메인스폰서로 두고 있습니다. 지정병원은 광주한국병원, 운암한국병원을 포함하여 총 12개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에이스 투수 양현종, 사진출처: KIA TIGERS
양현종
기아타이거즈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로 지난 결승에서 두산을 상대로 완봉승을 이끌어낸 주인공입니다. 탈삼진을 무려 158개 기록하였으며 20승6패, ERA는3.44이었습니다.
양현종선수의 나이는 올해 30세이며 연봉은 23억원입니다.
▲기아타이거즈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투수 헥터, 출처: KIA TIGERS
헥터
2016년 2월 기아타이거즈에 영입된 43번 투수 헥터가 기아타이거즈(KIA TIGERS)에서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연간 총액 200만달러 (약 21억 6,6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지난시즌에서 20승5패, ERA3.48, 탈삼진149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최고방어율 2.57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 사진출처: KIA TIGERS
최형우
헥터선수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는 최형우 입니다. 외야수 우투좌타로 2017시즌에서 타율 0.342, 142경기에서 안타176개와 홈런 26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최형우 선수의 나이는 올해35세로 그의 연봉은 15억원, 계약금100억원 입니다.
▲버니다나, 출처: 기아 타이거즈
버나디나
버나디나선수의 연봉은 총액 $110만, 한화로 약 11억 9,130만원입니다. 네덜란드 야구선수로 왼손잡이 입니다. 2017시즌에서 27개의 총 139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홈런27개, 안타 178개로 타율 0.320을 기록하였습니다.
▲팻딘, 출처: 기아타이거즈
팻딘
양현종, 헥터와 함께 기아타이거즈 3대투수로 꼽히고 있는 팻딘선수는 지난시즌에 탈삼진 143개, ERA 4.14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의연봉은 총액 $925,000 (약 10억 177만5천원) 입니다.
이외에도 한승택(포수, 7500만원), 최원준(내야수, 7500만원), 정용운(투수, 7500만원), 임창용(투수, 5억원), 임기준(투수, 6천만원), 임기영(투수, 1억3천만원), 이인행(외야수, 3200만원), 이범호(내야수, 6억5천만원), 이민우(투수, 3500만원), 이명기(외야수, 2억5천만원), 유재신(외야수, 6500만원), 안치홍(내야수, 3억2천만원), 심동섭(투수, 1억3천만원), 서동욱(내야수, 1억8500만원), 백용환(포수 5300만원), 박진태(투수, 2700만원), 문경찬(투수, 3100만원), 남재현(투수, 2800만원), 나지완(외야수, 6억원), 김호령(외야수, 9500만원), 김주형(내야수 7500만원), 김주찬(내야수 4억원), 김윤동(투수 1억5천만원), 김세현(투수, 2억9천만원), 김선빈(내야수, 2억8천만원), 김민식(포수, 1억5천만원), 고장혁 (내야수 4300만원) 입니다.
기아타이거즈 엔트리현황중 1군에서 가장 어린선수는 내야수 최원준 선수로 올해나이 21세 입니다.
퓨처스에서 가장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홍건희 (투수, 26세)이며 그는 연간 8천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자료출처:KIA TI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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