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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본 여자 컬링 랭킹 & 선수 프로필

일본 여자 컬링 랭킹 & 선수 프로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예상외로 강한모습을 보이며 여자예선전에서 8승1패,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1패를 기록한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맞붙게되어 국민들은 기대반, 우려반의 심점으로 한일전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컬링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 에 따르면 일본은 349.1점으로 랭킹 6위이며 한국은 318.8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1위는 652점을 기록하고 있는 캐나다, 2위▶스위스, 3위▶러시아, 4위▶스코틀랜드/Great Britain, 5위▶스웨덴 등의 순입니다.



일본 컬링 국가대표팀


요시다 지나미 (Yoshida Chinami)


▲사진제공: pyeongchang2018.com

요시다 지나미는 올해 27살로 올림픽 경험은 2014년도에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하지만 7살때부터 컬링을 시작하여 2013 퍼시픽아시아 컬링 챔피언쉽 상하이에서 동매달, 2015 Almaty 금메달, 2016 Uiseong 동메달, 2017 Erina 은메달을 수상하는등 다수의 메달경력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요시다 지나미 인스타그램


사츠키 후지사와 (Satsuki Fujisawa)


▲사진제공: pyeongchang2018.com


앞서 언급된 선수 지나미와 동갑(27세)의 나이로 키는 156cm입니다. 일본 컬링팀의 주장으로 귀여운 외모로 일부언론에서는 '일본의 박보영'이라는 수식어까지 사용하였습니다. 주장답게 금메달 경력이 3번에 달합니다. 퍼시픽 주니어 컬링 챔피언쉽 2008 jeonju city, 2009 Harbin 그리고 2015Almaty 퍼시픽 아시아 컬링 챔피언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스즈키 유미 (Suzuki Yumi)


▲사진제공: pyeongchang2018.com


스즈키 유미선수는 올해 27살, 키는 146cm입니다. 홋카이도 출생이며 올림픽경력은 이번 평창올림픽이 처음입니다. 퍼시픽-아시아 챔피언쉽 3회, 월드챔피언쉽 1회의 경력이 있지만 타선수들에비해 비교적 경력이 부족한 선수입니다. 

요시다 유리카 (Yurika Yoshida)


▲사진제공: 요시다 유리카 페이스북


일본컬링 국가대표팀 선수중 가장 어린 요시다 유리카입니다. 이선수의 나이는 올해 25세로 키는 152cm입니다. 이선수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이 첫 올림픽 경험입니다. 가장 먼저 언급한 요시다 지나미 선수의 여동생입니다.



모토하시 마리 (Motohashi Mari)


▲사진: 모토하시마리 블로그


마지막으로 이번 일본 컬링 대표팀의 최고령 선수 모토하시 마리 입니다. 올해로 32세이며 키는 160cm 입니다. 2006, 2010 올림픽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그녀의 올림픽 무대로 월드 챔피언쉽6회, 퍼시픽-아시아 챔피언쉬18회 등 경력이 풍부한 선수이기때문에 한국 대표팀의 경계대상1호일것입니다.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감독


▲사진출처: J.D. LIND FACEBOOK


일본 여자 컬링 코치는 캐나다출신의 J.D. LIND입니다.


(자료출처:pyeongchang2018.com)



이외에도 한국과 결승전에서 붙게될 스웨덴 여자컬링팀의 랭킹 및 선수정보, 한국 여자 컬링팀 랭킹 및 정보는 아래 링크걸어두었습니다.


2018/02/23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스웨덴 여자 컬링 [ 랭킹, 선수 프로필 경력 분석 ]


2018/02/20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한국 여자 컬링 경기 일정 및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