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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연봉 < MBC, KBS, SBS, JTBC 신입 비교 >


아나운서는 언론인이자 방송인으로 사업 및 사회구조가 세분화되다 보니 각 분야별 더 많은/전문화된 아나운서들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크게는 프리랜서와 주요 미디어회사(MBC, KBS, SBS, JTBC) 소속 아나운서로 나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의 경우 인지도에 수입에 큰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다 상위권 앵커들의 연봉도 일정하지 않기때문에 주요 미디어회사 소속 아나운서들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KBS 최윤경 (왼쪽), 이지연(오른쪽) 아나운서, 출처: KBS


글로벌 직업별 연봉 및 거주비용 등의 자료제공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온라인 웹사이트 SalaryExpert.com에따르면 한국 아나운서(뉴스 앵커)의 평균연봉은 41,299,504원이며 시간당 19,856원을 벌어들이고 있는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신입의 경우 연봉이 29,266,899원에 불과하지만 경력직 아나운서들의 경우 평균연봉 51,481,025원을 기록해 평균연봉을 끌어올렸습니다. SalaryExpert.com은 신입의 기준을 1~3년의 경력, 경력직을 8년이상으로 구분지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 출처: MBC



MBC, SBS, KBS, JTBC 등 회사별 아나운서들의 연봉차이는 크지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9월30일기준 SBS의 사무관리직 평균연봉이 남자▶7,100만원, 여자▶5,900만원이었던것을 고려한다면 아나운서들의 연봉이 높은편이라 평가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금액은 실적 및 인지도에 따라 큰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