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연봉 [ 2018 KBO 리그, 치어리더, 감독 ]

지난 2017 KBO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는 55승 5무 84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9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2011년부터 14년도까지 4년연속 1위를 기록한바 있는등 매시즌마다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1군엔트리(2017.09.27변경 기준)에는 김한수 감독과 김태한 외 7명 코치, 권오준 외 12명의 투수, 권정웅 외 2명의 포수, 강한울 외 9명의 내야수, 구자욱 외 5명의 외야수들이 있습니다.

▲김상수, 사진: 삼성라이온즈

캡틴이자 내야수 김상수 선수의 나이는 올해 나이 29세로 연봉은 2억 4천만원입니다. 삼성라이온즈에는 2009년 입단하였고 지난시즌에서 38개의 안타, 홈런3개, 타점13, 타율 0.264를 기록하였습니다.

▲구자욱, 사진: 삼성라이온즈

삼성라이온즈 최고의 타자(베스트 베터)로 선정된 구자욱 선수는 지난 시즌 안타175, 타점107, 21홈런, 타율 0.310을 기록하였습니다. 연봉은 2억 5천만원으로 캡틴 김상수 선수보다 1천만원 더 높습니다.

▲윤성환

삼성 에이스 투수로 선정된 윤성환의 나이는 올해 38세 입니다. 지난시즌 12승 9패를 기록, ERA는 4.28이었습니다. 그의 연봉은 8천만이며 2004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권오준

우투우타, 45번 투수 권오준의 연봉은 1억5천만원으로 지난시즌 ERA는 5.14이었습니다. 선린정보고를 졸업하고 1999년 입단한 삼성라이온즈의 맏형입니다.

▲아델만

팀 아델만은 미국인 투수로 2018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MLB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던 선수를 이적료포함 약 150만 달러(약 16억원) 를 지불하여 영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연봉은 95,000만원입니다.

▲보니야

투수 보니야의 나이는 올해 29세이며 올해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보니야의 연봉은 7천만원 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인것이 삼성이 영입한 이유인것으로 보입니다.

▲러프

러프는 2016년 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한 메이저리그 선수로 지난해 삼성라이온즈가 영입하였습니다. 올해나이 33세로 연봉은 1억5천만원입니다.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팀에는 응원단장 김상헌과 이연주, 이수진, 권소영, 구지연, 서유림, 안지성이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삼성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김한수 감독의 나이는 올해 48세로 삼성라이온즈에는 1994년1월 입단하였습니다. 선수 전성기시절 3할이상의 타율 및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타자로써 인정받았고 수비능력까지 뛰어나 골든 글러브를 6번 수상한바 있습니다.

(사진캡처출처: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자료출처: Samsung Lions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