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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남녀비율 비교 < 우크라이나 여성100명당 남자 86명, 한국남자, 여자 비율은? >


남녀인구비율은 단순히 혼인문제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남자 또는 여자 비율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저출산을 야기할뿐만아니라 성범죄가 증가하는등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도 국가적 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1:1에 근접한 비율이 유지되는것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출산당시 성별을 택할수 있는 유전학 기술이 현재 부재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출산시 성별을 택할수 있다면 국가가 부족한 성별 출산자를 대상으로 지원금 및 육아혜택을 대폭 늘리는 방식으로 남녀 인구비율을 조정가능할것입니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 장면,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via 서울경제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기준 한국의 남녀 인구비율은 남자 50.1%, 여자 49.9%로 1:1 비율에 가깝습니다. 당시 남자인구 2,569만 6,987명, 여자인구 2,557만 2,567명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남녀비율은 큰차이를 보였습니다. 같은기간 외국인 남성인구는 815,467명, 여성인구는 598,291명으로 외국인남성 100명당 외국인 여성 74명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여자인구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16년도에 서울의 여성인구는 500만 6,391명이었던 반면 남성인구는 479만 9,115명으로 여자가 20만명이상 많았습니다. 비율은 서울 여성 1000명당 남성 959명입니다. 반면 남자인구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울산광역시로 남자 605,618명, 여자 560,415명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녀 경찰, 사진:UNIAN


우크라이나는 미녀가 많은 국가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에도 타국가들에 비해 우크라이나 미녀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것은 남녀비율 때문일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리투아니아 등과함께 여성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The World Factbook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여성비율은 0.86, 즉 여성 100명당 남성 86명꼴입니다. 따라서 남성과 결혼하기위해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추세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주변국 남녀비율

중국 1.06 ( 여성 100명당 남성 106명)

일본 0.94 ( 여성 100명당 남성 94명)

북한 0.94

홍콩 0.87



반면 남성비율이 가장높은 국가는 카타르로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무려 3.41배 많은것으로 The World Factbook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