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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요 뉴스

대한항공 기종 및 연식 [ 아시아나항공 점유율 비교 & 안전성 ]


대한항공의 한진칼 그룹이 보유한 항공사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입니다. 올해 1분기말 기준 대한항공 (003490)의 최대주주는 한진칼 (180640)로 한진칼 조양호회장 및 임원, 관련 재단 등의 보유주식을 합산하면 지분율 33.34%에 달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의 연결대상 종속회사, 즉 연결기준 대한항공 (003490) 실적에 포함되고 있는 기업들로는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항공종합서비스, 에어코리아, 아이에이티, TAS, 왕산레저개발 등이 있으며 호텔업, 항공기 엔진 수리, 수상 오락 서비스업, 인력공급업, 항공기 지상조업 등의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대한항공 공식 인스타그램





대한항공, 아시아나 점유율 비교 (국제여객 수송점유율)



2017년

대한항공 ▶21.7%

아시아나 15.9%


2018년 1분기

대한항공 20.4%

아시아나 14.3%


대한항공, 아시아나 점유율 비교 (국제화물 수송점유율)



2017년

대한항공 ▶31.7%

아시아나 18.2%


2018년 1분기

대한항공 29.6%

아시아나 18.9%



대한항공 기종 


대한항공 기종으로는 미국의 보잉 모델들이 가장 많으며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 공동소유한 에어버스 모델3개,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 모델 1개가 있습니다.


보잉 (Boeing)


B777 - 200ER, 300, 300ER

B747 - 400, 8i

B737 - 800, 900, 900ER

B787 - 9


에어버스 (Airbus)


A330 - 200, 300

A380 - 800


봄바디어 (Bombardier)


CS300

▲대한항공 승무원, 사진: 대한항공 공식 인스타그램


대한항공의 주력 항공기라 볼수 있는 장거리용 B777 모델은 보잉이 1994년도부터 최근까지 생산하고 있는 기종으로 200ER과 300ER의 경우 주행 가능 거리가 14000km 를 넘습니다.


대한항공이 사용중인 에어버스 A330-200의 경우 에어프랑스, 중동항공, 아에로플로트 등이 하용하고 있는 모델로 건물7층높이의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탑재시 순항거리는 13430km에 이릅니다. 에어버스 A330-200모델의 사고 이력은 에어프랑스 447편과 아프리키아 711편, 총 2건의 대형사고가 있었으며 특히 아프리키아 711편의 경우 탑승객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330-200 기종의 단가는 약 $238.5M (약 2658억원)에 달합니다.


(참고자료 출처: 대한항공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