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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대법원, 비트코인 재산으로 인정 [ 가상화폐 호재 ] 가상화폐가 처음으로 재산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따르면 30일 불법 사이트를 운영한 안모씨에 대하여 징역형과 함께 음란 사이트를 통해 부당취득한 비트코인 191개를 몰수한다는 판결을 확정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를 재산으로 인정한 대법원의 첫 판결사례인데요 가상화폐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30일 업비트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일 종가대비 0.80%상승한 8365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기간 이더리움 (+1.95%), 대시 (+0.83%), 비트코인캐시 (+3.10%)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대법원 가상화폐들이 발행량, 화폐가치 등을 경기변동 및 상황에 따라 유동성있게 컨트롤할수 있는 중앙기관을 가지고 있지않기 ..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 1위 비트코인 131조원, ..., 5위 이오스 ] 최근 암호화폐 (Cryptocurrency)들의 가격이 연일 급락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상장된 1877개의 암호화폐코인의 총 시가총액은 약 $306.119b (약 329조 4147억원)규모 입니다. 시총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인 천만원을 돌파하며 반등하는 듯 보였지만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압수수색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시점부터 하락전환되어 최근에는 1비트코인의 가격이 업비트기준 791만원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briandcolwell.com 비트코인 (Bitcoin) 코인시장이 공개된 초창기부터 줄곧 시총1위를 기록하고 있는코인은 비트코인입니다. 암호화폐시장에서 상징적인 존재로 현재 시총은 약 131조원에..
비트코인 vs 비트코인캐시 다른점 [ BTC BCH ] 급락세를 보였던 가상화폐 가격들이 최근 의미있는 반등을 보이며 어느새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70만원이하로 빠졌던 비트코인캐시도 최근 1주간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130만원을 돌파하며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BTC)의 시가총액은 약 $150B (약 163조원)으로 여전히 가상화폐중 투자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비트코인캐시 (BCH)는 약 $21B (약 22조원)의 시총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사진: Reuters/ Jim Urquhart via Quartz Media 비트코인캐시를 단순히 비트코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입니다. '분화'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것이며 비트코인 (Bitcoin)으로부터 분화된 코..
블록체인 시장 규모 추이 & 전망 블록체인기술이 대중들에게 알려진것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가상화폐 비트코인열풍이 시작되면서입니다. 블록체인기술이 각광받고 있는것은 특히 금융분야에서 인데요, 거래 비용과 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킬수 있는데다 보안성도 높아지기때문에 일부학자들은 AI, 자율주행차, 로봇 등의 산업보다 더 시장규모가 커질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기술의 핵심중 하나는 현재의 중앙집중형 시스템을 완전히 벗어난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해외에 있는 지인에게 송금을 하게되면 은행이라는 중계기관을 통해 돈을 이동시키는데 복잡한 전산처리, 환율 등의 요소가 모두 고려되어야하기때문에 상당한 규모의 수수료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시스템은 은행과 같은 중개인이 필요없어집니다. 개인과 개인의 직..
가상화폐 거래중단 지시한 인도 [ 자체 암호통화 발행 계획 ] 최근 인도 중앙은행 (Reserve Bank of India)가 암호화폐를 다루는 기업들과의 거래 중단 지시를 내린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장관은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과 내재가치부족을 강조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거래에 참여한 상태라면 향후 3개월이내에 남은 자산 및 사업을 정리하라며 이후에는 인도중앙은행이 가상화폐 거래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중앙은행, 사진: AP Photo/Rafiq Maqbool via Quartz 자금세탁 및 소비자보호 등의 차원에서 내려진 이번 인도중앙은행의 결정이 이슈가 되고 있는것은 인도정부가 동시에 자체 암호통화 발행 계획을 진행하고 있기때문입니다. Cryptovest.com에 따르면 올해 6월을 ..
구글, 가상화폐 광고 금지 구글(Google)은 올해 6월부터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암호화폐들의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이번주 공개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규칙에 광고 금지 항목에 암호화폐, 가상화폐공개(ICOs), 가상화폐거래소, 가상화폐지갑 등을 추가시켰습니다. 구글 스콧 스팬서 이사는 불안정한 디지털 캐시가 위협으로 부상한다며 암호화폐는 투기적이고 규제되지 않은 금융 상품이라고 묘사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구글 본사, 사진: connect.media 구글에 따르면 지난해 광고정책에 위반되어 걸러진 광고는 32억개에 달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고금지 소식이 전해진후 암호화폐 대부분의 가격들이 큰폭으로 하락하였고 비트코인가격은 한떄 8,438,0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구글의 암호화폐 ..
비트코인 고통지수 활용, 해석, 사용 방법 < 비트코인 투자 지표 > 월스트릿 애널리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비트코인 고통 지수 (Bitcoin Misery Index)가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스케일 0부터 100까지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더 강한 매수의견을 뜻하며 100에 가까워질수록 반대로 매도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펀드스타드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공동설립자 토마스 리는 비트코인 고통지수가 27미만일때 비트코인의 향후12개월 수익률이 좋았다면서 약 1년마다 매수시그널이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 고통지수 (BMI) ▲이미지: Fundstart 지난 5일 1비트코인의 가격은 1,250만원(빗썸기준)을 돌파하는등 강한 반등의 조짐을 보였으나 일본정부가 가상화폐거래소 두곳에 최소 한달간 업무정지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
비트코인(BTC) 전망 비트코인(BTC)은 2009년 처음으로 발행된 가상화폐로 개발자 사토시 나가모토의 이름을 따 최소단위인 0.00000001BTC를 1 사토시(Satoshi)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후에 생겨난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에 비해 거래처리속도 및 어플리케이션 활용범위가 낮은것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생겨날수 있었던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하였습니다. 경제상황(Economic Condition)에 따라 중앙은행이 화폐발행량을 조절할수 있는 일반화폐들과는 달리 2009년 비트코인이 세상에 공개될 당시 총발행량이 2,100만 비트코인으로 이미 정해졌습니다. ▲출처:DocumentaryTube.com 비트코인 채굴보상량은 규칙적으로 정해지고 있습니다. 21만비트코인이 채굴될때마다 보상량이 절반으로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