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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아베 아내 [ 재벌가문 딸 ], 자녀는 없다 일본의 아베총리는 일명 '아베노믹스로' 일본의 경제를 부흥시키는데는 성공하였다 평가받고 있지만 사학스캔들, 일보 은폐 등의 산건에 휘말리며 최근 지지율이 급락하였습니다. NHK에 따르면 4월1일기준 아베내각의 지지율은 38%로 추락한반면 부정적의견비율이 45%로 치솟았습니다. 신조 아베의 집안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친가뿐만아니라 외가쪽도 영향력있는 정치인들이 다수 있었고 아베의 아버지 아베 신타로도 유력한 총리후보이었습니다. ▲사진: 신조 아베 일본총리 트위터 아베총리의 아내는 아베 아키에로 결혼전 성은 마츠자키이었습니다. 마츠자키 외가인 모리나가는 일본 제과업체 모리나가를 창업한 가문입니다.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약 2조7천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없는것으로 전해..
아베, 문서조작 인정 [지지율 급락, 탄핵 절차 밟나?] 지난 12일 일본 아베총리가 재무성의 문서조작에 대하여 사과하였습니다. 일본 미디어 NHK에 따르면 아베총리가 이번 사건을 대중의 신뢰를 잃을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묘사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베총리는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높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민들이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고 수사과정에서도 이를 고려할것이라 NHK는 전했습니다. ▲사진: Daily Times 아베총리의 부인 아키에는 모리토모학원의 명예교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모리토모학원이 초등학교 부지를 사들일 당시 국유지를 1억3400만엔(약 13억원)에 사들인것입니다. 이 국유지의 감정가는 9억 34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감정가보다 무려 85.7% 할인된 가격에 사들였는데 이과정에서 아베총리의 영향력히 행사될수 밖에..
2018 일본 무역 적자규모 축소 [ 수출증가 ] 2018 일본 무역수지 적자규모 축소 [ 수출증가 ] 일본 재무성(Ministry of Finance, Japan)이 오늘 2018년 1월 일본의 무역수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달 일본의 무역적자규모는 -943B엔으로 약 -9조 4,90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2017년 1월 무역적자규모인 -1,002B엔 (약 -10조 837억원)대비 6천억원이상 증가한규모입니다. 올해 1월 수출규모가 지난해 동월대비 12.2%증가하였고 수입이 7.9%증가에 그쳤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진출처: Japan-Forward 2016년도기준 OEC의 자료에따르면 일본의 주력수출품목은 자동차(전체수출의 15%), 자동차부품(5.2%), 직접회로(3.1%) 등이며 주요 수출국가로는 미국(22%), 중국(19%), 한국..
일본 경제 전망 (1) "일본경제 전망 (1)" 아시아지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면서 이례적인 규모의 양적완화를 펼치고 있는 국가는 일본입니다.엔저를 통해 수출기업들을 살리는것을 시작으로 일본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아베총리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 라고 불립니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시중은행들이 보유한 국채를 매입대가로 엔화를 지급하는 방식의 양적완화를 시행하여 왔으며 이를 자산(채권)매입프로그램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일본의 시중은행들이 중앙은행에 매도할수있는 국채규모가 바닥나기 시작하자 쿠로다 BOJ총재는 더이상 양적완화의 규모를 늘리지 않는대신 국채의 수익률곡선을 컨트롤하는데 초점을 맞출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그결과 급락하던 마이너스 -0.250이하로 떨어졌던 일본 국채10년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