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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분석/한국

대한상공회의소 하는일 & 역할

대한상공회의소 하는일 & 역할


(대한상의가 개최한 한국-사우디 비전 2030 비지니스 포럼, 이미지제공: 대한상공회의소)



2017년 11월 07일 오후 7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도날드 트럼프 美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 주요 기업들의 총수들 뿐만아니라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이 참석하게 되면서 대한상공회의소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상공업계의 권익을 위해서 설립된 민간 경제단체로 1884년 고종에 의해 만들어진 한성상업회의소가 시초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품질혁신, 농식품산업협력, 해양수산산업협력, 인적자원개발지원 뿐만아니라 유통물류, 인력개발사업 등 대한민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정보, 기술, 인력등의 어시스트 역활, 자체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특급 회원이 되려면 당해 예산규모가 100억원 이상이어야하며 연간 300만원의 회비를 지불해야합니다. 1급은 50억~100억미만의 예산규모와 200만원의 연회비, 2급 30억원~50억원, 연회비 100만원, 3급 30억원미만 연회비 50만원 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가입할경우 가입한 기업들은 제휴협력 서비스 및 통번역, 글로벌 사업지원, 홍보대행 등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사업확장에 상당히 도움을 받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예로는 무료로 회원사를 방문하여 연말정산, CS교육, 영업전략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한 교육을 지원하며 비지니스 비자 발급시 상공회의소 회원증명을 무료로 발급, 수출에 필요한 무역서류 인증에 필요한 기업체 정보를 상공회의소에 무료로 등록할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대한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