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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담배가격 비교 & 담배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순위?

국가별 담배가격 비교 & 담배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순위?


(경고그림과함께 경고문구가 새겨진 말보루 골드, 출처: Reuters/Jason Reed/ Illustration)



말보루 1갑기준 기준 국가별 담배가격은 1천원부터 2만원이상까지 다양하게 설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정부별로 서로 다른 담배세를 매기고 있기때문인데 어느나라에서 담배가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는지, 한국은 몇위에 해당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위 ▶ 호주


(호주 담배 진열대 모습, 사진출처: Getty Images/ bbc)


호주는 세계에서 담배세가 가장높은 나라로 말보루 20개피 1갑을 사기위해서는 $19.73, 약 21,000원을 지불해야합니다. 이는 공항 면세점 기준 일반 담배 한보루 가격으로 호주정부의 강한 금연정책의지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담배가 판매되기위해서는 담배회사의 상표 및 로고를 표시할수 없으며 모든 담배는 검은 케이스에 흡연 피혜사진을 앞뒤로 크게 부착해야합니다. 위사진이 실제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담배 사진입니다.



2위 ▶ 뉴질랜드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의 모습, 사진출처: nationalpedia)



호주 바로옆에 위치한 뉴질랜드가 2위이며 말보루20개피 1갑을 사기위해서는 $16.77, 약 18,000원을 내야합니다. 한국이 담배가격을 4,500원으로 인상하였지만 뉴질랜드의 1/4가격입니다. 즉 하루에한갑을 피는 흡연자라면 뉴질랜드에서 살기위해서는 담배값으로 한달에 약 540,000원을 지출해야하니 흡연자라면 뉴질랜드 이민을 피해야 할것입니다.

이어서 3위 ▶ 노르웨이 약 14,000원, 4위 ▶ 아일랜드 약 14,000원, 5위 ▶ 아이슬랜드 ▶ 약 13,000원, 6위 ▶ 영국 13,000원, 7위 ▶ 캐나다 11,000원, 등의 순이며 4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한국은 44위로 그리스, 칠레, 헝가리 등의 국가보다 저렴하게 팔고 있지만 일본, 태국, 인도, 대만 등보다는 높은 담배세를 책정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