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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진핑 장기집권 개헌 < 중국 경제, 증시에 미치는 영향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주석직 2연임 초과금지' 조항을 헌법에서 삭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개헌 표결이 이루어질 예정인데 전국 인민 대표 대회(National People's Congress, 중국 국회)의원들중 2/3(삼분의2)이상이 찬성하게 되면 시진핑의 장기집권이 확정적인 상황입니다. 역대 중국주석중에는 초대주석 마오쩌뚱이 최장기간 국가주석직을 역임하였으며 기간은 1943년부터 1958년까지 약 15년이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2013년도부터 주석직을 역임하였기때문에 2028년이후까지도 국가주석직을 유지한다면 중국 역사상 최장기간 집권한 주석으로 이름을 남길것입니다. ▲시진핑 국가주석(Chinese President Xi Jinping), 사진출처: Reuters via..
시진핑 딸, 시밍쩌 <하버드대학교 졸업, 현재 직업은? > 시진핑 딸, 시밍쩌 최근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국가주석과 부주석의 임기를 2연임으로 제한한 헌법79조의 임기규정을 없애자는 제안을 한것으로 전해지면서 전세계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3월5일 열리는 전인대에서 위 안건이 통과될경우 시진핑 국가주석은 러시아 푸틴대통령과 같이 장기 집권체재를 가능케하여 세력을 더욱 강화시킬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딸 시밍쩌(Xi Mingze), 사진출처: Cruccio 시진핑 국가주석의 딸 시밍저는 2010년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하여 2014년 졸업한뒤 중국에 돌아간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밍저의 나이는 올해로 26세이며 중국에 돌아온후에도 언론노출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녀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시진핑 딸 시밍쩌 대학생시절 사진
2017 중국 경제 전망 & 중국 증시 전망 by ECOMASTER 2017 중국 경제 전망 & 중국 증시 전망 by ECOMASTER (사진출처: Reuters) 2008금융위기이후 글로벌 국가들과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며 연 12%를 상회하는 GDP성장율을 보였던 중국은 이후 지속 하향세를 맞으며 2015년 7%미만의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6.7%~6.8%대의 GDP성장율을 기록한 중국은 2017년 1분기 6.9%로 소폭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 미(美) 대통령과 일본의 견제, 대기오염심화, 복지문제 악화등의 정치외교 및 사회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순탄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중국 연간 GDP 성장율 추이 긍정적인 부분은 중국은 금리인하와 자산매입프로그램, 등을 통한 통화양적완화정책과 재정확장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할수 있는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는 것입..
중국무역수지 43조 돌파 <2017년4월) & 中무역전망 중국무역수지 43조 돌파 미국 달러대비 위안화의 가치는 2013년 12월 0.165포인트를 돌파한 기록을 세운뒤 지속하향하여 최근에는 0.14포인트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북한관광제재 뿐만아니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시 원유공급 중단이라는 카드 까지 꺼내들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북제재수위를 높이며 미국과의 외교관계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 1USD=1130.80원 기준)
트럼프 미(美)국 대통령 "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논란 & 백악관 입장은? 트럼프 미(美)국 대통령 "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논란 (출처: Jim Waston/AFP/Getty Imgaes) “He then went into the history of China and Korea. Not North Korea, Korea. And you know, you’re talking about thousands of years . . . and many wars. And 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 And after listening for 10 minutes, I realized that it’s not so easy.”(2017년04월12일 트럼프 미(美) 대통령이 월스트릿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트럼프는 북한이 아닌 남한이 중..
미(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지지율 & 시진핑과의 중미(中美)회담 이후 미(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지지율 & 시진핑과의 중미(中美)회담 이후 트럼프 지지율 (조사기관: Gallup, 조사기간: ~2017 4월17일, 출처: Gallup 공식홈페이지) 최근 트럼프의 별장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이후 트럼프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allup의 조사에 의하면 2017년 04월17일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41%, 반대하는 의견이 52%로 지난3월28일 최저점35%를 기록후 6%나 반등하였습니다. (사진:AFP, 캡처출처: SouthChinaMorningPost) 트럼프는 이날이후 중국을 잠정 환율조작국으로 부터 해제하였으며 중국이 미국에 대해 호의적으로 나오는데 중국과 무역전쟁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하며 보호무역주의에..
미(美)국 대통령 트럼프 중국 환율조작국 해제, 조건은 북한 제재 미(美)국 대통령 트럼프 중국 환율조작국 해제, 조건은 북한 제재 (출처: 도널드 트럼프 공식 트위터) 트럼프 美대통령이 그의 별장 마라라고에서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을 갖은 이후 중국이 미국과 북한문제에 대해 공조한다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명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캠패인기간동안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대규모 무역흑자를 내고 있으며 이로인해 수많은 일자리를 중국에 뺏기고 있다 비판한것과 상당히 대조적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환율조작국 지정 기준 (출처:Bloomberg) 환율조작국 지정기준중 두번째 조건을 보면 미국과의 무역에서 대규모 흑자를 남기는 국가를 환율 조작국으로 규정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중국은 2001년이후 미국과의 무역에서 낮은 위안화 가치와 풍부한 노동력을 바..
트럼프 중국 더이상 환율 조작국 아니다. 대선 공약 철회 트럼프 중국 더이상 환율 조작국 아니다. 대선 공약 철회 (출처: Bloomberg)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미(美)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구분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달러강세가 세계무역시장에서 미국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을 저해한다는 뜻은 굽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는 이번주 수요일 월스트릿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위완화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하락시키는 행위를 찾아볼수 없었다면서 중국은 환율조작국이 아니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기간동안 트럼프캠패인이 늘강조해 오던 중국, 일본등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이들국가들로부터의 수입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겠다는 공약들을 사실상 철회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자료출처: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