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 선수 주급, 연봉 < 네이마르 337억원 >

파리생제르맹 (Paris Saint Germain)은 프랑스 리그 1에서 돋보적인 1위구단으로 지난 2017~2018 리그1에서 총 31경기중 27승 2무 2패, 74득실차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현재 파리생제르망FC의 회장/ 구단주는 카타르 출신의 Nasser Al-Khelaifi입니다. 그는 올해 46세로 카타르의 대표적인 미디어중 하나인 beIN Media Group의 창립자입니다. 또한 테니스 프로선수로도 활동한바 있으며 ATP 주요 투어무대에 두차례 진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 파리생제르맹

파리생제르망의 톱 스폰서들로는 나이키, 에미레이트, QNB 그리고 ooredoo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식 파트너로는 현재 생제르망회장이 창립한 기업의 계열사 beIN스포츠 뿐만아니라 에릭슨 등이 있습니다.

▲네이마르의 아들과 여자친구(아래),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네이마르 (Neymar)

최근 파리생제르망과 계약한 네이마르는 2022년 6월까지 주급 50만유로를 받게 됩니다. 한화로 약 6억 4,825만원이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337억원에 달합니다. 파리생제르망에서 가장높은 연봉을 받는선수입니다.

▲사진: 킬리안음바페 인스타그램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e)

파리생제르망에서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선수는 킬리안 음바페입니다. 1998년생으로 올해나이 21살이지만 29번 공격수로 화려한 돌파실력을 수차례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음바페가 생제르망으로부터 받는 주급은 35만유로 (약 4억 5,418만원)로 연봉은 약 236억원 입니다.

다니 아우베스 (Dani Alves)

다니아우베스는 1군 선수중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브라질 출신의 수비수 입니다. 아우베스의 주급은 23만유로로 팀내 세번째로 높은 페이를 받고 있습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한주에 약 2억 9,852만원이며 연간 약 155억원을 받고 있습니다.

앙헬 디 마리아 (Angel Di Maria)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드필더 디마리아는 파리생제르망 구단으로부터 한주에 21만유로 (약 2억 7,263만원)를 받고 있습니다.  2016-2017리그에서 총 25게임 출전하였으며 9골을 기록하여 리그경기중 약 190분당 1골의 넣었습니다.

티아고 실바 주급 ▶ 20만유로 (약 2억 5,975만원)

마르코 베라티 주급 ▶ 15만유로 (약 1억 9,481만원)

에딘손 카바니 ▶ 13만유로 (약 1억 6,884만원)

▲파리생제르망 여성팀, 사진: PSG

(자료출처: 파리생제르맹FC, sillyseas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