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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 조코비치, 정현 > 상금,연봉 & 정현과 16강전

테니스 선수 < 조코비치 > 연봉 & 정현과 16강전



테니스계의 전설로 불리는 노바크 조코비치(31세)가 2018년 1월 22일 한국 랭킹1위 정현선수와 호주오픈에서 맡붇게 됩니다. 세르비아 출신의 조코비치선수는 지금까지 테니스 상금으로 약 $110m (1200억원)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조코비치는 12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 ( 호주오픈 6번, 윔블던3번, 미국오픈2번, 프랑스오픈1번)하였으며 ATP랭킹은 12위입니다. 19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테니스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위스의 로제 페더러선수의 상금 $108m보다도 많은 금액을 손에 거머쥔 그는 최근 새로운 서브기술을 익힌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노바크 조코비치선수(오른쪾), 사진출처: ATP)

하지만 최근 정현선수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 조코비치의 승리쪽에 무게를 두었지만 결코쉬운상대는 아닐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정현선수는 지난20일 세계랭킹4위인 독일의 즈베레프 선수를 상대로 3:2 스코어 역전승을 거두었고 한국선수로써는 최초로 호주오흔 16강 단식에 올랐습니다.

또한 올해 차세대 ATP결증전에서 우승을 기록한바 있어 자신감은 충분한상태입니다. 정현선수의 키는 188cm로 조코비치와 같은데다가 몸무게는 오히려 정현이 10kg더 나가기때문에 파워측면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올해 나이 22세이고 랭킹58위로 조코비치에 비해 노련미와 기술적부분에서는 뒤지겠지만 승리할가능성이 없는것으 아닙니다.


정현 상금



(지난 20일 호주오픈 32강경기에서 세계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꺽오 승리를 만끽하는 정현의 모습, 사진출처: ATP)



정현선수는 지금까지 단식과 복식을 포함, 테니스 상금으로 총 $1.7m (약19억원)을 벌어들였으며 올해에도 이미 5차례의 경기동안 3승을 거둬 2500만원상당을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ATP의 자료에 따르면 정현의 첫번째서브 성공률은 62%, 첫번째 서비스 득점률은 70%로 조코비치 65%, 73%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서비스게임에서 승률은 정현이 77%로 높은편이지만 조코비치가 85%로 8%p높고 첫번째서비스 리턴 득점률, 브레이크포인트 환산, 리턴게임 승률 , 리턴포인트 승률 등 대부분의 통계수치가 조코비치가 앞서고 있어 조코비치의 실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정현선수가 패배할 가능성이 더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아름다운 미모의 조코비치 부인, 옐레나 조코비치, 사진출처: NY Daily News) 

조코비치의 경기에 참석하는 조코비치의 부인 옐레나 조코비치는 아름다운 미모로 경기마다 카메라맨들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986년생인 그녀는 2014년도 노바크 조코비치선수와 결혼하였습니다.



(사진출처: Reuters/ Eddi Keogh)


(자료출처:A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