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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평창동계올림픽 < 해외 반응>

2018 평창동계올림픽 < 해외 반응은? ? >



2018 평창동계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많은 해외 언론사들이 현재 한국상황에 대해서 보도를 끊임없이 내놓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 "평창의 날씨는 몹시춥다. 주최측에서 담요를 나눠주고 비자카드 리더기는 얼어버렸다."면서 올림픽 역사상 가장 추운 날씨라고 묘사하였습니다.


(렴대옥과 김주식,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에이스로 꼽히는 북한의 피겨선수, 사진출처: AFP via Washington Post)

비비씨(BBC) - 북한이 이번올림픽에 참여한것은 전세계적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한국의 분단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북한이 도발을 할 가능성에대해 "매우 낮은확률 (Very Unlikely)"라고 일축하였습니다.


(사진출처: KCNA via bbc)


CNN Money - 이란의 올림픽 출전선수들이 갤럭시 노트8을 받지 못했다면서 그이유가 '제재'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ISNA(이란 뉴스 에이전시)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삼성이 이란에서 사업을 하는데 타격을 입을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선수들은 결국 노트8을 받았고 대변인 압둘라히는 "모든 선수들이 공평하게 대해지지 않고 있다면 올림픽정신에 어긋난다"고 비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