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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실업률 4%, 청년실업률 10.5% [ 고용시장 최악의 상황?, 향후전망은? ] 한국의 실업률이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5월 한국의 실업률은 4%, 청년실업률은 10.5%를 기록하였는데요, 이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0.4%p, 1.3%p씩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국 실업률 차트 ▲자료: 한국통계청, 차트: TradingEconomics 한국 실업률은 2010년 5%가까이 치솟은이후 하락하며 최저 3%미만으로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2016년도이후 4.00%를 종종기록하며 한국경제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4.00%라는 실업률은 글로벌 주요국가들대비 낮은편이라 경제에 위협이 될만한 요소라 보기 힘들것입니다. 일본, 독일, 미국의 경우 각각 실업률이 2.50%, 3.40%, 3.80%씩으로 한국보다 낮지만, 영국 4.20%, 캐나다 5.80%, 호주..
한국 실업률 3.8% [ 청년실업률 10.7% ] 지난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월 고용동향'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4월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3월대비 0.2%p하락하였습니다. 지난 2월까지 3.6%에서 3.8%사이를 유지하다가 올해3월 실업률이 갑작스럽게 4%로 급등하며 국내 경제에 상당한 위협이 되었지만 다시 안정을 찾은 모습입니다. 11%p이상으로 치솟았던 청년실업률도 10.7%로 2017년 4월대비 0.5%p 하락하였습니다. 취업자가 12만3천명 증가한 2686만 8천여명이었고 실업자는 약 6천명 감소한 116만 1천명을 기록하였습니다. 계절조정을 하지 않았을 경우 실업률은 4.1%, 15세이상 고용률은 60.9%가 기록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Financial Tribune 연령별로는 30에서 39세, 50에서59세, ..
2018 실업률 3.7%, 청년실업률 감소 < 통계자료 > 2018 실업률 3.7%, 청년실업률 감소 오늘 통계청은 지난달 한국의 실업자가 102만명으로 경제활동인구 2,723만2천명으로 나누면 =실업률 3.7%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달 실업자수가 1만2천여명 증가하였지만 취업자가 33만명 이상 증가한데다 경제활동인구도 34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고용률을 66.2%까지 높였습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10.5%), 건설업(△+5.2%), 제조업(△+2.4%)에서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눈에띄게 늘었던 반면 교육 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도소매업은 같은기간 각각 △-3.5%, △-1.3%, △-0.8%씩 감소하였습니다. ▲삼성그룹에 입사하기위해 연습중인 대학생들, 사진출처: Kim Hong-Ji/Reuters via Nydailyn..
대한민국 실업률 "대한민국 실업률" 한국은 실업률 통계와 체감률의 괴리가 큰 국가중 하나입니다. 2017년 1월 대한민국의 실업률은 3.6%로 대부분의 선진국들[ 미국(4.8%), 독일(3.8%), 영국(4.8%), 캐나다(6.8%), 등]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년들과 실업자들은 3.6%라는 수치를 공감할수 없을것입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증가수 대비 고용증가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청년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때문에 체감실업률과 통계에 큰 괴리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뿐만아니라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의 증가도 괴리감을 형성하는데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임시근로자는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이상 1년미만인 근로자를 칭하며 일용근로자는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