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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배틀그라운드 PC방 점유율 31.79% 소폭하락, 배그 실적 및 매출액은? 30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가 최근 점유율 하락으로 위기를 맡고 있습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자료에 따르면 6월14일 배틀그라운드의 피시방 점유율은 31.79%로 2위를 기록중인 리그오브 레전도 (롤)의 점유율 27.51%과의 격차가 4.28%p로 좁혀졌습니다. 이어서 3위는 오버워치로 점유율 7.58%, 4위 피파온라인4 3.87%, 5위 스타크래프트 3.36%, 6위 서든어택 3.11%, 7위 리니지 2.13%, 8위 메이플 스토리 1.98%, 9위 던전앤파이터 1.61%, 10위 블레이드 & 소울 1.31% 씩을 기록하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회사는 펍지 로 블루홀의 계열사이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입니다. 즉, 펍지의 실적이 블루홀에 편입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펍지, 중국 텐센트와 손잡다 ] 배틀그라운드 PC버전을 개발한 블루홀의 자회사 펍지 (PUGB)가 오늘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모바일버전의 국내배급은 펍지가 독자적으로 서비스, 해외시장에서는 텐센트와 공동개발한 절지구생:자극전장 을통해 서비스할것이라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 펍지 주식회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배틀그라운드는 23주째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2위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10%p 이상 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및 게임 서비스 기업 텐센트와 손을 잡은것은 중국시장 진출에 긍정적으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텐센트가 경쟁제품인 포트나이트의 판권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출시가 급박한 상황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배틀그라운드만..
블루홀 < 기업정보 및 실적 추이 >, 배틀그라운드 개발회사 블루홀(Bluehole)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2008년 NHN을 통해 테라(TERA)를 국내 퍼블리싱하기 시작하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후 테라(TERA) 정식서비스가 전세계로 확대되었고 2013년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였습니다. 엘타게임즈, 마우이게임즈, 피닉스게임즈, 스콜 인수 등을 통해 급격한 외형성장을 이루었고 지난해 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배틀그라운드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후 최단기간 100만장 판매를 달성하였고 7월에는 누적 매출액 1억 달러 (약 1059억원)를 달성하였습니다. 9월에는 배틀그라운드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블루홀의 계열사로는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블루홀스콜과 블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