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 총리 <슈뢰더 > 한국인 27살 연하 김소연과 열애 [사진]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의 연방수상직을 지낸 게르하르트 슈뢰더(74세)가 최근 2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한국인 김소연씨(47세)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여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슈뢰더 독일 전총리와 한국인 김소연씨의 다정한 연인관계를 보여주는 모습이 독일의 유명 메거진 분테(BUNTE)에 표지로 실리며 해외에서도 위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7년 9월 이혼소송중이었던 네 번째 부인 도리스 슈뢰더쾨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위사실을 밝히면서 세상에 공개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제공: Bunte)
김소연씨의 직업은 통역사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총리의 통역을 맡아온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allkpop)
슈뢰더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약 7년간 연방수상직을 지냈으며 독일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그동안 에바 슈바흐, 안네 타셴마허, 힐트루트 함펠, 도리스 쾨프등 4명의 부인과 이혼하였으며 두 자녀를 두었습니다.
만약 이둘이 결혼하게 된다면 김소연(47)씨는 한국인 최초로 독일 총리출신의 부인이 되는것이기때문에 국내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슈뢰더 전 독일 연방수상과 열애를 인정한 한국인 김소연씨, 사진출처: allkpop)
최근 SBS의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 & 추자현 한중 국제커플이 인기를 얻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중국 방문때 만찬자리에 초대되는등 한중외교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김소연씨가 독일 연방수상직을 지냈던 슈뢰더와 혼인관계를 맺게되면 더욱 이슈화되어 독일인들의 한국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외교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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