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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분석/기타

대만(타이완) 실업률 3.63%, 경제성장률 전망은 하향조정

대만(타이완) 실업률 3.63%, 최근 17년간 최저수준, 올해 예상경제성장률은 하향조정


대만(Taiwan)의 실업률이 2018년 1월 3.68%로 발표되면서 지난해 10월 기록하였던 3.69% 갱신하였습니다. 이는 2008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2009년 최대 6.02%를 기록한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대만 경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 (대만) (National Statistics Republic of China (Taiwan))은 지난달 중국의 실업률이 3.63%를 기록하였으며 경제활동참가율▶ 58.91%, 취업자▶ 11,409,000명, 실업자▶ 430,000명이 집계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만 실업률

▲캡처출처: National Statistics Republic of China (Taiwan)


중국(대만) 국가통계국(National Statistics Republic of China은 올해 대만의 경제성장률을 지난해보다 0.44%p낮은 2.42%로 예상하였고 GDP는 17,879,435million NT dollars(약 656조 5,329억원)로 내다보았습니다.

참고: NT dollars는 신타이완 달러(New Taiwan dollars) 입니다.


또한 2018년 1인당 GDP는 25,893USD (약 2,778만3,189원), 1인당 국민소득(GNI)은 $26,444 (약 2,837만원)을 기록할것이라 전망하였습니다.



▲대만의 주도 타이베이에 위치한 라오히 거리(Raohe Street), 사진출처: Spectator.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