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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분석/한국

한국 경상수지 40.3억달러 전년대비 반토막, 이유는?


5일 한국은행은 올해 2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40.3억달러(잠정)를 기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약 4조 2,676억에 달하는 흑자를 기록하였지만 2017년 2월 81.8억달러를 달성한것 대비 절반도채 되지않는 수준입니다. 2018년 1~2월 누적 경상수지는 67.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134.8억달러대비 50%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는 2월 서비스수지 및 본원소득수지는 전년동월대비 확대되었지만 상품수지규모가 40억달러이상 감소하였고 이전소득수지가 적자를 기록하였기때문입니다.


▲사진: EPA/JEON HEON-KYUN


이외에도 한국은행은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가 26.3억달러 감소한반면 내국인 해외투자는 65.4억달러 증가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증권투자 계정은 올해 2월 91.7억달럴 지난해 2월대비 83억달러 이상 증가하였지만 기타투자 및 직접투자 계정이 전년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2월 누적 자본수지는 -0.2억달러가 기록되었습니다.

2008금융위기이후 한국의 상품수지가 가파르게 증가한반면 서비스수지 적자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상품수지의 하락세가 지속된것이 경상수지 하락의 주요원인이었던것을 아래표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국제수지 추이


출처: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