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타이어 시장 점유율

국내타이어시장은 소수독점구조를 지녔습니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3개사가 전체시장의 약 90%의 점유율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데요, 위3사간 점유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017년 매출액기준

• 한국타이어 6조8129억원 58.5%
• 금호타이어 2조8764억원 24.7%
• 넥센타이어 1조9648억원 16.8%

(▲타이어시장 3사간 점유율)

(이미지출처: 한국타이어)

세 기업들이 타이어 이외의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지만 타이어 사업 매출비중이 90%이상씩으로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중인 한국타이어는 최근 일본의 대표 완성차 브랜드인 '닛산'의 '2019 알티마'에 타이어 공급을 계약하였습니다.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이번에 닛산 알티마에 공급할 타이어는 '키너지GT (KINERGY GT)'로 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라 전해졌습니다.